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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투자 귀신 34

FOMC 미연준 금리 인상 대폭 하향~!

어제 새벽 4시 반 이후 기점으로 FOMC 미연준의 금리 인상 포인트가 결정되어 발표되었다. 작년 하반기 예상했던 0.5bp 인상과 다르게 0.25bp 인상을 결정한 것! 시장은 환호했고 3대 지수 모두 상승을 하고 있다. 오늘은 왜 그런지,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 확인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작년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잡히고 있다 해도 연준은 고강도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고 강력 발언하였다. 하지만 새해가 되자 분위기가 바뀌고 많은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예상치보다 빠르게 하회하면서 연준의 입장도 대폭 바뀌었다.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 지표들을 보면 이러하다. 12월 물가지표 CPI(YoY): 6.5% (예측 6.5%) CPI(MoM): -0.1% (예측 0.0%) Core(YoY): 5..

투자의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1) - 캔 피셔

'23년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 바로 성장주의 아버지 켄 피셔다. 시장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긍정킹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이기도 한데 이런 대가들은 어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을지 한번 살펴보고 우리의 포트폴리오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우선 켄피셔(Kenneth Fisher)는 성장주의 대가로 1979년 피셔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였고 현재까지 37년 동안 재직 중이며 최고 투자 책임자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1880억 달러를 운용하는 투자회사로 발전했다. 그럼 그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볼까? 역시 성장주의 아버지답게 기술주가 주로 포지셔닝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많은 항목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무래도 성장주이면서도 배당금까지 챙기는 부..

'23년 FOMC 일정 및 금리 인상 예상!

'22년은 금리 인상으로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한 해였다. 이제 '23년은 언제 FOMC 금리 관련 회의가 있을까? 오늘은 그 일정을 알아보고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금리 인상률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 방향을 설정해보고자 한다. 우선 '23년 FOMC 미팅 일정은 이미 나온 상태이다. 위 일정은 미국 시간 일정이고 국내 시간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아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미국 시간이 우리나라 반대이기 때문에 대부분 새벽에 포지션 되어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23년 FOMC 국내 일정 2월 2일 04:00 3월 23일 03:00 5월 4일 03:00 6월 15일 03:00 7월 27일 03:00 9의월 21일 03:00 11월 2일 03:00 12월 14일 04:00 자 그러면 첫번째 2월 2일에 있을..

'23년 미국 주식은 떡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부자들은 투자 자산 하락기에는 안정적인 예금보다 불안전한 주식을 한다라는 주제를 포스팅하였다. 해당 내용을 뒤받침해줄 미국 주식의 킹긍정왕 캔피셔의 '23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서 가져와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역시도 '23년 미국 주식은 떡상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 그럼 그 주장을 뒷받침 하는 3가지 이유를 들어볼까? 아 우선 3가지 이유를 들어보기 전에 긍정왕 캔피셔에 대해서 알아보자. 캔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대가라고 불리는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캔피셔도 모르는데 필립피셔는 또 누구냐? 그 유명한 "위대한 기업의 투자하라"라는 58년에 쓴 사람이다. 우리가 잘 아는 워런버핏이 스스로 자신의 투자 철학은 벤자민 그레이엄 80%, 필립 피셔 20%로부터 왔다고 말할 정도의 인..

부자는 주식을 하고 서민은 예금을 한다?

최근 정기 예금 가격이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5%대의 예금을 넣고자 은행에 가고 있다. 하지만 부자들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자산에 돈을 넣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오늘은 부자들의 투자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의 투자 방향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자 한다. 바야흐로 고금리의 전성기 시대, 기준 금리도 3.5%이며 '08년 이후 가장 높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예금 금리도 함께 상승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높은 금리의 예금에 돈을 넣으려 은행에 가고 있다. 헌데 웬걸? 부자들은 예금에 돈을 넣지 않고 오히려 주식이나 부동산을 담고 있다고 한다. 아래 그림은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 한국부자보고서’의 내용인데 부자들이 향후 고수익이..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를 통해 본 미래의 투자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쇼이며 매년 1월에 미국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면 너도나도 혁신 제품을 가지고 이 쇼에 나와서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제품을 보여준다. 약 축구장 26개 규모의 전시장에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이 세계 최대의 쇼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투자 핵심 키워드를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CES를 통해 본 미래의 투자 핵심 투자처들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번 CES에서의 주요 키워드는 '모빌리티', '초연결', '메타버스' 등이 대표적이였다. 우선 모빌리티부터 살펴보자. 모빌리티는 이동을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말한다. 즉 자동차 안과 밖에서 연결되는 다양한 기..

새해 연준 인원 대거 교체!? 금리 인하 앞당겨지나?

'23년 새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관련 표결권을 가진 위원들이 4명이나 교체되었다. 기존에 4명이 매파적(금리를 올리자) 성향을 뛰었다면 이번 교체되는 위원들을 중립적 성향을 띠는 위원들이 많다고 한다. 오늘은 연준 위원이 바뀌면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 살펴보고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도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연준 위원은 총 12명이다. 그리고 4자리는 11개 지역 연은 총재가 매년 돌아가며 합류한다. 이번에도 새해가 되면서 매파적(금리를 더 올리자) 성향을 띠는 3명과 비둘기적(금리를 낮추자) 성향을 띠는 1명이 나가고 중립적 성향을 띠는 3명이 들어오고 1명의 매파적 성향을 띠는 위원으로 교체된다고 한다. 중립적 성향을 띄는 3명의 위..

성장주 적정 주가 평가 방법 - 피터린치

가치투자를 할 때, 한 기업의 주가가 적정 주가인가를 평가하고 적절한 시점에 사고자 노력한다. 과거에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척도들이 단순했지만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회사들의 형태들이 등장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툴들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성장주의 경우 PER로 계산하면 몇 십배, 몇 백배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판단하기 어렵다. 원래 PER는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이라서 낮은 PER를 사야 한다는 논리 때문이다. 이럴 때, 피터린치가 고안한 PEG(Price Earning to Growth ratio)이다. 오늘은 우리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성장주(빅테크)에 대해 어떻게 가치를 평가하는지 PEG를 활용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PEG가 얼마나 좋을까를 ..

주식 투자의 대원칙, 이것은 꼭 지켜보세요!

요새 주식시장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폭락으로 인해 기존 시장 참여자들도 떠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럴 때 일수록 초심을 잃지 않고 시장을 봐야한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실제 투자도 계속 해왔고 많은 대가들의 책과 유명 투자 유튜버들을 보면서 주식 투자에 대해 꼭 지켜야할 투자 대원칙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물론 답은 없다. 하지만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하는 것들이니 가볍게 읽어주기 바란다. 1. 남의 말을 듣고 사지마라, 소문난 잔치엔 먹을게 없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 뉴스나 신문기사에 언급되는 종목이나 회사 그리고 친구, 지인들이 추천하는 종목에 대해선 철저히 바로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 물론 좋은 기사, 좋은 내용을 보면 눈이 가게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절대..

산타 랠리? 더 큰 하락이 올까?

연말 이 시기 때에는 주식시장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산타 랠리를 기대한다. 마치 산타가 선물을 주듯이 주식들이 쭉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산타 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12월 FOMC 회의 후 산타가 입은 옷과 같이 빨간색 증시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시장이 다가오는 '23년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소비자 물가 CPI 지수(CPI 7.1%, 예측치 7.3%) 발표 후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서 주가 흐름이 급 산타 랠리 국면으로 들어가나 싶었지만 FOMC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폭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물론 나이키(NKE), 페덱스(FDX) 등 소비재, 물류 기업 실적 발표 이후 나쁘지 않은 호실적에 다시 반등하나 싶었지만 경기 침체의 가장 선봉에 서있는 중고차 시장의 대기업인 카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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