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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7

다음 주도주를 찾아보자! (feat. S&P 500 Map)

요즘 주식시장은 AI와 반도체 쪽이 주도하며 시장을 끌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주도주 상승 랠리가 끝나고 나면 어느 정도 고점에 다다르게 되고 결국 그 주도를 다른 섹터로 넘겨주게 된다. 이때 우리가 사전에 시장 모니터링을 잘함으로써 다음 주도주로 넘어가는 변곡점을 찾을 수 있는데 그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뉴스와 S&P 500 맵을 관찰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오늘은 S&P 500 맵을 보는 방법과 해당 사이트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내가 주로 참고하는 사이트는 Financial Visualizations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실시간으로 S&P 500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맵을 제공하는데, 각 섹터 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 보기가 너무 편한다. 현재는 나스닥 지수가 FOMC 이후 조정 국..

1월 반짝 상승? 아니면 지속적 상승 랠리 시작?

'23년 첫 번째 FOMC 회의에서 0.25bp 인상으로 시장은 환호했다. 즉각 반영된 시장은 상승 랠리를 이어갔고 1월만 해도 10% 이상 상승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시장은 서서히 냉각되고 있다. 다시 서서히 하락이 시작되었고 이가 계속될지 아니면 잠깐 이러고 다시금 상승 국면으로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늘은 현재 시장의 상황들을 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그리고 어떤 전략을 짜야할지 알아보고자 한다. 하락이 시작된 것은 고점일 때 기관들의 차익실현 타이밍과 맞물리는 부분도 있었고 고용 지표들이 발표되자마자 하락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고용지표들을 한번 살펴볼까? 지난 5일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고용 상황을 보면 비농업 일자리 취업자가 18~19만 개 정도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매월 받는 배당금 투자 어떻게 할까?

미국 주식하면 생각나는 게 배당금이다. 미국 기업들은 주주 환원 정책을 운영하여 주주들을 부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배당금은 분기나 월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 수만큼 배당 퍼센트로 계산되어 돈을 주는 정책이기도 하다. 오늘은 배당주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미국 회사들 중 배당금을 주는 회사들은 자신만의 배당 월이 정해져 있다. 위 그림은 하나의 예시이니 추천 종목으로 생각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위 내용처럼 시스코는 1,4,7,10월에 배당금이 AT&T는 2,5,8,11월에 화이자는 3,6,9,12월에 배당금이 나온다. 이렇게 세 종목 매수해 놓았다면 1년 동안 매월 빠짐없이 배당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배당 종목을 찾아서 저점일 때, 매수해 놓으면 계속해서 월급과 같이..

'23년 미국 주식은 떡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부자들은 투자 자산 하락기에는 안정적인 예금보다 불안전한 주식을 한다라는 주제를 포스팅하였다. 해당 내용을 뒤받침해줄 미국 주식의 킹긍정왕 캔피셔의 '23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서 가져와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역시도 '23년 미국 주식은 떡상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 그럼 그 주장을 뒷받침 하는 3가지 이유를 들어볼까? 아 우선 3가지 이유를 들어보기 전에 긍정왕 캔피셔에 대해서 알아보자. 캔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대가라고 불리는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캔피셔도 모르는데 필립피셔는 또 누구냐? 그 유명한 "위대한 기업의 투자하라"라는 58년에 쓴 사람이다. 우리가 잘 아는 워런버핏이 스스로 자신의 투자 철학은 벤자민 그레이엄 80%, 필립 피셔 20%로부터 왔다고 말할 정도의 인..

새해 연준 인원 대거 교체!? 금리 인하 앞당겨지나?

'23년 새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관련 표결권을 가진 위원들이 4명이나 교체되었다. 기존에 4명이 매파적(금리를 올리자) 성향을 뛰었다면 이번 교체되는 위원들을 중립적 성향을 띠는 위원들이 많다고 한다. 오늘은 연준 위원이 바뀌면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 살펴보고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도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연준 위원은 총 12명이다. 그리고 4자리는 11개 지역 연은 총재가 매년 돌아가며 합류한다. 이번에도 새해가 되면서 매파적(금리를 더 올리자) 성향을 띠는 3명과 비둘기적(금리를 낮추자) 성향을 띠는 1명이 나가고 중립적 성향을 띠는 3명이 들어오고 1명의 매파적 성향을 띠는 위원으로 교체된다고 한다. 중립적 성향을 띄는 3명의 위..

산타 랠리? 더 큰 하락이 올까?

연말 이 시기 때에는 주식시장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산타 랠리를 기대한다. 마치 산타가 선물을 주듯이 주식들이 쭉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산타 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12월 FOMC 회의 후 산타가 입은 옷과 같이 빨간색 증시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시장이 다가오는 '23년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소비자 물가 CPI 지수(CPI 7.1%, 예측치 7.3%) 발표 후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서 주가 흐름이 급 산타 랠리 국면으로 들어가나 싶었지만 FOMC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폭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물론 나이키(NKE), 페덱스(FDX) 등 소비재, 물류 기업 실적 발표 이후 나쁘지 않은 호실적에 다시 반등하나 싶었지만 경기 침체의 가장 선봉에 서있는 중고차 시장의 대기업인 카멕..

12월 FOMC 미국 연준 금리 인상의 선택은?

드디어 22년의 마지막 12월 FOMC 회의가 이번주 12월 13 ~ 14일 개최된다. 미국 증시에 매우 중요한 미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은 FOMC가 뭐하는 곳이고 미국 주식에 향방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FOMC는 쉽게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곳이다. 나라의 경제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돈을 풀거나 거둬드리거나를 금리 인상을 통해 컨트롤하는 그런 곳이다. 물론 한국 은행과 조금 다른점은 미국은 연방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 은행처럼 한 곳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의원들이 각 주의 연방준비은행에 소속되어 있는 12명의 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형태로 진행되게 된다. 물론 12명의 의원들은 민주당, 공화당 양쪽에 배분되어 있고 그 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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