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받는 배당금 투자 어떻게 할까?

미국 주식하면 생각나는 게 배당금이다. 미국 기업들은 주주 환원 정책을 운영하여 주주들을 부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배당금은 분기나 월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 수만큼 배당 퍼센트로 계산되어 돈을 주는 정책이기도 하다. 오늘은 배당주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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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매월 배당금 받기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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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사들 중 배당금을 주는 회사들은 자신만의 배당 월이 정해져 있다. 위 그림은 하나의 예시이니 추천 종목으로 생각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위 내용처럼 시스코는 1,4,7,10월에 배당금이 AT&T는 2,5,8,11월에 화이자는 3,6,9,12월에 배당금이 나온다. 이렇게 세 종목 매수해 놓았다면 1년 동안 매월 빠짐없이 배당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배당 종목을 찾아서 저점일 때, 매수해 놓으면 계속해서 월급과 같이 배당을 받게 되니 제2의 월급 소득이 될 수 있다. 부자들이 말하는 내가 자고 있을 때도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배당금을 계속해서 올려주는 기업들의 순위를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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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금 연속 상승 주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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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마약과 같은 설탕물을 파는 회사여서 그런지 배당도 달콤하게 꾸준히 오래 올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것만 볼 것이 아니라 맨 오른쪽 열, 시가 배당률이 중요하다. 물론 배당률을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매매시점에 체크하는 부분이 중요하지만 대략봐도 3 ~ 8%까지 다양하게 포지션 되어 있다. 사놓으면 1년 동안 저 정도 배당률을 준다는 것이다. 매력적이지 않는가? 1년 동안 은행에 예금상품을 넣어놔도 4 ~ 5%를 주는데... 잘만 선택하면 은행보다 더 높은 수익과 또 주식 자체가 오르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또 저런 배당금을 주는 주식들이 모여있는 ETF를 사는 것도 방법이다. ETF는 다양한 주식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대부분 매월 배당을 주는 것들이 많다.

 

이 투자 방식은 말그대로 내가 자고 있을 때 일하게 하는 대표적 투자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매력적이지 않는가? 당신도 배당주에 투자해서 매월 제2의 월급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우려 섞인 말 한마디는 모든 주식은 기업 분석이 가장 먼저 이여야 하고 또 그 주식이 기본적으로 오르는 회사를 투자해야 배당이고 뭐고 효용이 있으니 항상 공부하고 신중히 선택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