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식 투자 귀신

부자는 주식을 하고 서민은 예금을 한다?

투자 귀신 2023. 1.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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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기 예금 가격이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5%대의 예금을 넣고자 은행에 가고 있다. 하지만 부자들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자산에 돈을 넣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오늘은 부자들의 투자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의 투자 방향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자 한다.


예금 vs 주식


바야흐로 고금리의 전성기 시대, 기준 금리도 3.5%이며 '08년 이후 가장 높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예금 금리도 함께 상승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높은 금리의 예금에 돈을 넣으려 은행에 가고 있다.

 

헌데 웬걸? 부자들은 예금에 돈을 넣지 않고 오히려 주식이나 부동산을 담고 있다고 한다. 아래 그림은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 한국부자보고서’의 내용인데 부자들이 향후 고수익이 예상되는 곳으로 주식과 부동산 부분을 생각하고 있고 해당 부분이 더 떨어질 순 있지만 향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KB경영연구소 부자들의 투자처


말 그대로 부자들은 시장이 위기일 때 사고 환호할 때 파는 부분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기에 사는 행위를 못한다. 막상 떨어지고 있는 자산을 미래를 보며 산다는 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용기뿐만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많은 공부를 통해 해당 자산이 오를 것이란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실행으로 온전히 옮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주식 현재 많이 떨어져 있다. 그리고 부동산도 많은 부분 떨어졌다. 물론 이게 바닥일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 자산을 바닥에서 사진 못한다. 그건 신의 영역이라 말할 정도다. 대략 무릎쯤에서 사서 어깨쯤에서 파는 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투자일 것이다. 시장이 하락할수록 더 집중하자. 분명 기회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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