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시 오를 곳이 어딜까? GTX - A 노선 주목!

지난 포스팅들에서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정책 완화를 통해 하락의 바닥을 찍었음을 통계자료로 말한 적이 있다. 자 그럼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오늘은 그 중심이 될 수 있는 교통 호재 GTX - A 노선을 살펴보고 투자 방향에 대해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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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락 멈추는 신호가 서서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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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 A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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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를 다시 보는 이유는 수도권 외각 지역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약 1시간 이내로 도달하게 하는 광역 급행 철도이다. 기존 지하철 속도가 80km라면 GTX는 180km로 2배 이상 빠르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있는 삼성역까지 통탄이나 운정에서 1시간 이내로 출근이 가능한 것이다. 서울은 지하철을 타보았겠지만 대부분 1시간 정도 이내로 출퇴근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GTX - A 노선은 그만큼 의미가 있다. 굳이 서울에 살지 않더라도 서울 내 지역에서 출퇴근 거리와 동일한 결과가 생기기 때문에 더 저비용, 큰 평수의 아파트에서 살면서 직주근접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본 것 처럼 GTX - A 노선에서 수서 ~ 동탄 라인은 2024년 상반기에 개통이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열차도 대부분 제작이 완료되어 마지막 검수에 들어가 있다고 한다. 자 그럼 이렇게 부동산 하락기에 곧 올 교통의 호재 지역을 안 볼 수 없다. 바로 성남, 용인, 동탄이다.

 

성남 중심인 이매동 같은 경우 22년 말 평균 14억대로 형성되어 있다. 용인 보정동 같은 경우 22년 말 10억대로 형성되어 있다. 동탄역 바로 앞에 있는 화성시 청계동 같은 경우 22년 말 9억 5천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런 쪽 아파트의 갭투자를 알아보고 미리 투자해놓으면 GTX - A 노선이 완공되고 나서 가격 오름 수해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교통 호재는 완공되고 나서가 가장 튀어 오른다. 지금 하락기이기 때문에 위보다 더 낮은 급매 매물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부지런히 임장가고 매매해놓으면 다시 금리 인상이 멈추고 횡보 또는 상승장이 되었을 때 저런 지역이 가장 먼저 튀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투자가라면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파는 것이라한다. 즉, 하락기에 사서 상승기에 파는 것이다. 바닥을 다져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이전에 관심이 있었던 다양한 호재들을 다시 한번 자세히 모니터링하고 주요 투자 매물들을 탐색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