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누적 1,000 방문자 수 달성! 노하우 공개!

와 드디어 저의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1,006으로 천 방문자 수를 달성했습니다! 새해에 딱 맞춰서 기분 좋은 숫자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은 누적 방문자 수가 천 명을 넘은 것을 기점으로 제가 어떻게 방문자 수를 늘렸는지 노하우를 공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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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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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일 1포스팅

누가 뭐래도 1일 1포스팅은 가장 강조됩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내 블로그에 다른 방문자들이 매일매일 들어와 읽을 거리가 있게끔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방송사라고 생각해보면 매일매일 새로운 방송이 송출되지 않으면 그 방송사의 채널을 보러가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1일 1포스팅은 어쩌면 기본적인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한 두어번 빼먹은 건 안 비밀입니다. ^^)

 

2. 남들이 필요한 정보

블로그는 개인의 소유지만 그 블로그의 글을 읽으러 들어오는 사람은 그 정보가 필요한 사람일 겁니다. 나의 대한 정보를 많이 적고 기록하는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제 블로그의 글을 쓸 때, 남들이 필요한 정보는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며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동산, 주식 투자에 있어 남들이 필요한 정책, 정보, 노하우 등을 적었고 댓글에 그 글이 도움이 되었다라는 댓글이 달릴 때 기분이 좋아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의미가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3. 품앗이 댓글 인사

옛부터 우리나라는 품앗이가 있는 나라였습니다. 이웃이 한번 밭농사를 도와주면 나도 가서 한번 도와주는 풍습입니다. 블로그에서 댓글은 마치 품앗이와 같습니다. 내가 먼저 이웃들의 채널에 가서 구독을 누르고 댓글을 하나하나 남기다 보면 어느새 이웃들도 제 채널에 와서 댓글도 남겨주고 인사도 서로 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절대 내가 먼저 인사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남들도 도움은커녕 인사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먼저 찾아가 인사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기본 원칙으로 지키자 방문자수는 꾸준히 늘어났고 3주 만에 1,000 방문자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천이라는 숫자가 저 혼자의 의미를 부여한 숫자이고 하루에 천명 방문자수를 가진 선배님들에겐 아직 비루한 숫자이지만 나름 블로그를 시작하고 뜻깊은 숫자로 새해를 맞은 것 같아 좋은 기분으로 노하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2023년에도 저의 블로그는 계속될 것이며 많은 관심과 구독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 성장해 보시죠! 구독자님들 2023년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