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취업을 준비하면서 70군데 이력서를 내보기도 하고 면접도 수도 없이 봤었던 터라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나 친구들에게 상담을 많이 해주었었다. 대기업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어느덧 2번의 이직으로 대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서 이직에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런 부분을 살려서 커리어 상담을 해주면 어떨까 해서 시작하게 된 것이 "커피챗"이란 전화 상담 프로그램이다. 실제 Coffe Chat 이란 뜻은 해외에서 많이 쓰는 용어인데, 실제 그 업계나 회사에 일하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해본다는 것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챗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Play Stor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