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말에서 5월 초 서울시 지하철 요금이 300원 인상된다. 1550원으로 이제 하다 하다 못해 교통비까지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고 있다. 매일 출퇴근으로 타고 다니는 지하철인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요금을 아낄 수 있을까? 오늘은 지하철 요금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정기 승차권 구매 정기 승차권은 충전하고 30일에 60회를 사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한번 탈 때, 1,250원에 60번이면 75,000원인데, 정기권으로 끊으면 초기 정기권 구매비용 2,500원을 포함해서 57,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고 약 17,500원을 아낄 수 있다. 아래 안내처럼 44회 탈 수 있는 요금으로 60회까지 탈 수 있으니 개이득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다가 현금영수증 소득..